함익병, “50대 이상 남성 룸살롱 안 가본 사람 드물다” 발언 논란…지귀연 판사 술접대 의혹 관련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 함익병이 2025년 5월 21일, 지귀연 부장판사의 유흥업소 술접대 의혹에 대해 “50대 이상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어떻게든 룸살롱에 가보게 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발언은 그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나왔으며,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장인 지귀연 판사에 대해 유흥업소 접대 의혹을 제기한 직후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함익병, 함익병프로필, 함익병정치성향, 함익병윤석열 등 키워드를 중심으로 발언의 맥락과 파장, 그리고 사회적 반응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민주당의 의혹 제기 – 지귀연 부장판사 유흥업소 접대 사진 공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유흥업소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 판사가 지인 두 명과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민주당은 이를 접대 정황으로 해석했습니다.
이 판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의 1심 재판장을 맡고 있어, 이 같은 의혹은 사법의 독립성과 공정성 문제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함익병의 발언 – “우리 사회 문화가 그랬다”
이에 대해 함익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나이 또래면 룸살롱 안 가본 사람이 없다고 본다”고 발언하며, 지귀연 판사에 대한 접대 의혹을 사회문화적 관점으로 해석하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는 “아주 형편이 어려워서 못 간 분들은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인연으로 룸살롱을 가게 된다”며, “안 갔다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 사회 문화가 그랬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민주당이 공개한 사진에 대해 “룸살롱에서 친구 세 명이 술 마시며 어깨동무하고 사진 찍는 경우는 없다”며, 해당 사진만으로 유흥업소 접대를 판단하는 것은 무리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정치적 맥락과 함익병의 입장
함익병은 “이 사건이 과거 이준석 후보의 성상납 의혹 프레임과 유사하게 느껴졌다”고 말하며, 정치적 공격 프레임에 대한 경계를 나타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과거 성상납 의혹으로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함익병은 “현재 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한 상태에서 사법부에 대한 정치적 압박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프레임 전개는 오히려 선거에서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함익병정치성향 – 꾸준한 보수적 발언
함익병은 과거에도 여성과 정치에 대한 보수적이고 논란이 되는 발언으로 여러 차례 논란에 중심에 섰던 인물입니다. 그는 윤석열 대선 캠프에 참여했다가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며 선대위에서 빠진 바 있으며, 현재는 개혁신당에서 이준석 후보를 지지하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사회적 반응 – “시대착오적 발언” VS “현실 반영”
함익병의 발언을 두고 사회 각계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시대착오적이고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발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으며, 젊은 층에서는 특히 반발이 거셉니다.
반면 일부 중장년층은 “사회생활의 일면을 사실적으로 말한 것”이라며, 특정 개인의 행위를 전체 남성의 일상처럼 일반화하는 것은 부적절하지만, 함의는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결론 – 발언의 파장, 정치적 후폭풍 이어질까
함익병의 이번 발언은 단순한 해명이 아니라 정치적 파장을 동반한 사회적 발언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사법부 신뢰와 정치권 공방이 격화된 상황에서, 그의 발언은 정당 이미지와 선거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여론의 향배와 선거에 미칠 파장에 대해 계속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조 링크
60대 의사 함익병 찬조연설 “국민 일꾼은 40대 이준석” [이런뉴스]
개혁신당 함익병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14일 부산 유세에서 "대통령 선거는 공복을 뽑는 것"이라며 "일 부...
news.kbs.co.kr
시민단체, '이준석 캠프' 함익병 '선거법 위반' 고발
시민단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이 당내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과 민
www.nocutnews.co.kr
[단독] ‘이준석 캠프’ 함익병 “지귀연 룸살롱 논란? 제 또래 남자라면 다 가봤다” - 시사저널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을 앞두고 지귀연 부장판사 관련 ‘유흥업소 술접대’ 의혹을 띄운 가운데 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은 “50대 이상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어떻게
www.sisajournal.com
이전 글
선우용녀 남편, 나이, 호텔조식, 유튜브, 재혼, 뇌경색, 신발, 딸, 호텔조식가격
선우용녀 남편, 나이, 호텔조식, 유튜브, 재혼, 뇌경색, 신발, 딸, 호텔조식가격선우용녀는 한국 연예계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국민 엄마로, 그녀의 삶과 경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postistory.com
김대남 전행정관, 녹취록, 행정관, 한동훈, 비서관프로필, 녹취, 비서관
김대남 전행정관, 녹취록 논란부터 한동훈 관련 발언, 민주당 합류까지 전모 정리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최근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과 관련된 녹취록 공개로 정치권의 중심에
postistory.com
김나정 아나운서, 맥심화보, 비키니, 속옷모델, 맥심불고기, 아나운서미스맥심, 마약, 필리핀마
김나정 아나운서, 맥심화보와 모델 활동 이후 필리핀 마약 사건으로 검찰 송치김나정 아나운서는 '미스 맥심' 출신 방송인으로 주목받아왔으나, 최근 필리핀에서의 마약 투약 사건으로 다시 화
po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