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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의원, 국회의원 프로필과 이진숙 방통위원장 막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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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우영 의원 프로필

김우영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그는 치과의사 출신 정치인으로, 전문직 경력을 살려 보건·의료 관련 정책은 물론 방송·통신 분야 현안에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이름: 김우영
• 소속: 더불어민주당
• 직업: 국회의원 (치과의사 출신)
• 주요 활동: 국회 과방위, 보건의료 정책 및 방송통신 분야 현안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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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진숙 방통위원장과의 설전

최근 국회 과방위 회의에서 김우영 의원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격렬한 언쟁을 벌였습니다.

김 의원은 질의 과정에서 이 위원장을 **“이진숙 씨”**라고 호칭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과방위원장 최민희 의원이 “위원장으로 불러달라”고 제지했지만, 김 의원은

“그건 제 마음이다”

라며 거부했습니다.

이에 이진숙 위원장은

“저에게 이진숙 씨라고 하면 저도 김우영 씨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라고 응수했고, 긴장감이 고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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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우영 의원의 문제 제기

김 의원은 단순한 호칭 문제가 아니라, 위안부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이 위원장의 답변 태도를 문제 삼았습니다.

“종군기자 출신이 종군위안부 강제성에 대해 답변할 수 없다는 것은 본인의 정체성과 삶을 부정하는 것 아니냐”

라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은 언성을 높이며 공직자의 역사 인식 부족을 비판했습니다.

 

4. 이진숙 위원장의 반격

이에 맞서 이진숙 위원장은

“김우영 씨는 윤미향 씨 사면에 대해서 말씀하신 적 있느냐”

라고 되받아쳤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은 “당신은 나한테 질문할 자격이 없다”며 맞섰고, 회의장은 일시적으로 소란스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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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우영 의원과 막말 논란

이번 논쟁은 단순한 정책 질의 차원을 넘어,

• ‘호칭 문제(○○씨 논란)’
• ‘위안부 발언을 둘러싼 역사 인식 공방’
• ‘윤미향 전 의원 특별사면 문제까지 번진 논쟁’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여야 모두 강하게 맞서면서, 김우영 의원의 막말 논란과 이진숙 위원장의 자격 논란이 동시에 도마 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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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 김우영 의원의 정치적 입지

김우영 의원은 이번 발언으로 강경한 이미지를 부각했지만, 동시에 **‘막말 논란’**이라는 부정적 프레임에도 노출되었습니다.
다만 방송·통신 현안과 역사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정치적 파급력이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 향후 쟁점:

• 국회 내 ‘호칭 논란’ 관행 개선 여부
• 방통위원장의 역사관과 정치적 중립성 문제
• 김우영 의원의 이미지 관리와 대중 여론

 

 

참조 링크

“이진숙씨”에 “김우영씨” 맞받아…과방위서 난타전

 

민주 김우영 “이진숙씨?”…이진숙 “그럼 나도 김우영씨라고 할 수밖에”

 

“이진숙 씨!” “그러면 김우영 씨”…‘호칭’ 놓고 국회에서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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